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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1월 28일 월요일

리빙 인 라스베가스-60) MGM 그랜드 호텔


라스베가스에서 제일 큰 호텔은 MGM 그랜드 호텔입니다.
세계복싱선수권 대회와 같은 커다란 이벤트가 많이 열리기도 합니다.

야간의 호텔 경관조명이 멋지네요.
그런데 벽면에는 데이비드 카퍼필드라고 하는 유명한 마술사 사진이 크게 걸려있습니다.
이제는 좀 힘이 빠져보이는 ...... MGM이 그런 것처럼 말이지요~ ^^

호텔 입구의 승차장입니다. 거의 운동장 수준이네요 ㅋㅋ
발레파킹은 3~5달러의 팁만 주면 됩니다.
.


호텔 로비 중앙에는 UFC라고 하는 격투기 링이 인테리어로 설치돼 있습니다.
진짜 돈 걸고 하는 피 튀긴는 쌈박질, 이것도 스포츠라고 해야 되나요? 돈이야 벌 수 있겠지만 ..... 쩝
실제 경기는 이 호텔의 아레나에서 벌어집니다.


로비가 화려하지요~


곳곳의 장식도 화려합니다~~


프론트 데스크 리셉션도 꽤나 큽니다~

그런데 여기를 왜 왔냐고요?
KA라고 하는 상설 쇼를 보러 왔습니다. 지인이나 큰아이나 강력히 추천하는 가장 라스베가스다운 것의 하나랍니다.

무슨 쇼일까 ....... 다음 포스팅으로~ ^^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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